최강의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100명이 펼치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피지컬:100'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아주 반응이 뜨겁다.
9회 중 4회만 개봉해 100명의 출연자 중 외국인이 10%도 안 되지만, '갑오징어 게임'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피지컬:100'에 대해 "소재가 신선하다. '오징어 게임'처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몸짱들이 많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1대1로 고수하면 잽이 없을 것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라인업에 있다." "큰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게 아니라 정말 잘 선택한다" "출연진을 모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교도관, 소방관, 산악구조대 등은 각국 판본에 "중간에 MC가 없어서 편향되지 않고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토르소도 돈을 써서 더 재미있었다", "정말 멋있었다" 등의 판권을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등등이 재밌는 멘트가 많다.
대부분이 한국인, 동양인들의 출연이라 해외반응이 이정도로 좋을줄은 몰랐으나, 애초에 글로벌 시장을 염두해두고 만든 프로그램이라 해외에도 의외로 반응이 매우 좋은편이다.
넷플릭스에서 매주 2회가 공개되고 있으며 점점 경기가 과열을 예고하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양인의 피지컬이 세계적으로 먹힌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다.
[ 피지컬 100 추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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